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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태을초 체험학습이 진행
2020-10-15 13:36:33
관리자
태을초 1학년을 시작으로 체험학습을 6학년까지 진행된다
학교숲과 뒷 숲을 돌면서 진행하는데, 올해는 매미나방이 대발생하여 숲에 약을 치는 바람에 흔하게 줄을 치고 살아가는 무당거미도 드물다
뭔가 생생하게 생명을 느끼는 그런 시간을 갖어야 한다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려면 찾아야 관찰이 가능하다
다행이 계곡부에 가재가 번식하기 시작하여 물은 많지 않아도 아이들과 관찰하기엔 적당하다 처음접하는 가재에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하다
역시 활발하게 움직이는 생명의 경이로움이 최고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해야하고 교실에서도 마스크 쓰고 말을 하지 않아야하고 거리두기 해야하는 친구들이 밖에서도 조용하게 관찰하기엔 안쓰럽다
꽃향유꽃이 핀 화사한 길을 웽웽거리는 꿀벌과 검은꼬리박각시의 움직임이 발길을 가볍게 맞이해 주니 진행하는 우리도 가볍다 좀 더 야생화가 계절별로 반겨주는 그런 숲이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한다
학교숲과 뒷 숲을 돌면서 진행하는데, 올해는 매미나방이 대발생하여 숲에 약을 치는 바람에 흔하게 줄을 치고 살아가는 무당거미도 드물다
뭔가 생생하게 생명을 느끼는 그런 시간을 갖어야 한다
다양한 생물들을 관찰하려면 찾아야 관찰이 가능하다
다행이 계곡부에 가재가 번식하기 시작하여 물은 많지 않아도 아이들과 관찰하기엔 적당하다 처음접하는 가재에 아이들 눈이 초롱초롱하다
역시 활발하게 움직이는 생명의 경이로움이 최고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생활해야하고 교실에서도 마스크 쓰고 말을 하지 않아야하고 거리두기 해야하는 친구들이 밖에서도 조용하게 관찰하기엔 안쓰럽다
꽃향유꽃이 핀 화사한 길을 웽웽거리는 꿀벌과 검은꼬리박각시의 움직임이 발길을 가볍게 맞이해 주니 진행하는 우리도 가볍다 좀 더 야생화가 계절별로 반겨주는 그런 숲이 풍요로워졌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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